불설사견경(佛說邪見經)

불설사견경(佛說邪見經) 역자미상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존자 아난은 라열기성(羅閱祇城)의 가란타죽원(迦蘭陀竹園)에 있었다. 부처님께서 반열반에 드신 지 오래지 않은 때였다. 그 때 어떤 사명(邪命) 외도가 있었는데, 그는 존자 아난의 어릴 적 친구였다. 그는 점심을 먹은 뒤에 천천히 걸어 존자 아난에게 가서 서로 위로하고 한쪽에 물러앉았다. 그 사명 외도는 한쪽에 물러앉아 존자 아난에게 말하였다. “나는 묻고 싶은… 불설사견경(佛說邪見經) 계속 읽기

불설사니리경(佛說四泥犁經)

불설사니리경(佛說四泥犁經) 동진(東晋)서역(西域) 사문 담무란(曇無蘭)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바가바(婆伽婆)께서 사위성(舍衛城)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이 때 세존께서 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네 가지 큰 지옥[泥梨]이 있다. 무엇무엇이 넷인가? 여러 비구여, 제사(提舍)의 큰 지옥과 구바리(瞿波離) 비구의 큰 지옥과 제바달도(禘婆達兜)의 큰 지옥과 말가리(末佉梨)의 큰 지옥이다. 여러 비구여, 저 제사의 큰 지옥에서는 몸에서 20주(肘) 길이의 화염이 치솟는다. 여러… 불설사니리경(佛說四泥犁經) 계속 읽기

불설사미증유법경(佛說四未曾有法經)

불설사미증유법경(佛說四未曾有法經) 서진삼장(西晋三藏) 축법호(竺法護)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바가바(婆伽婆)께서는 사위성(舍衛城)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이 때 세존께서 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전륜성왕에게는 네 가지의 미증유법(未曾有法)이 있으니, 무엇무엇이 네 가지인가? 전륜성왕은 백성을 모두 사랑하고 생각하여 한 번도 상해한 적이 없으니, 마치 부자간과 같다. 전륜성왕이 이렇게 백성들을 사랑하여 한 번도 노함으로써 대하는 일이 없나니, 마치 아비가 외아들을 보는… 불설사미증유법경(佛說四未曾有法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