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의 365일 제008일

불교인의 365일 제 8일 무릇 공직에 있는 자가 이득을 취함에 있어 정당하지 못할 때는 곧 법이 문란해진다. 사석에 있는 자가 속임수로써 이득을 취할 때는 곧 사리가 문란해진다. 사리가 문란해지면 곧 사람들이 다투어 평화롭지 못하다. 법이 문란해지면 곧 백성들이 원망하여 복종하지 않는다. 보행자에게는 인도라는 통로가 있고 자동차네는 차도라는 통로가 있다. 통로를 무시하는 보행자가 있으면 단속대상이 되고,… 불교인의 365일 제008일 계속 읽기

팔천송반야경 10. 대승의 의미

팔천송반야경 10. 대승의 의미 수보리 장로가 부처님께 다음과 같이 물었다. “세존이시여, 대승이란 무엇입니까? 대승은 어디에서 머무는 것입니까? 어떤 것이 대승의 진정한 가르침입니까?” 그러자, 부처님은 수보리 장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수보리여, 대승이라고 하는 것은, 작은 수레(Hinayana)가 아니라 커다란 수레(Mahayana)이다. 그래서 대승(大乘:Great Vehicle)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대승은, 번뇌 많은 이 중생의 세계에서 대자 대비로 나온 것이다. 그리고 대승은,… 팔천송반야경 10. 대승의 의미 계속 읽기

팔천송반야경 09. 마하살의 의미

팔천송반야경 09. 마하살의 의미 그때, 수보리 장로가 부처님께 물었다. “그러면 세존이시여, 앞에서 ‘보살대사’라고 말씀하신 중에서 보살은 왜 또 ‘대사’라고 불리어지는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보리여, 중생의 집합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대(大)’라고 한다. 그리고 이 온갖 중생을 최고의 경지로 이끄는 ‘존재(土)’를 일컬어 보살 마하살이라고 하느니라.” 사리불 장로가 말했다. “세존이시여, 보살은 자아와 생명과 인간이 고정된 실체로서 영원불멸의 존재라든가… 팔천송반야경 09. 마하살의 의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