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을 읽고 대도를 깨닫은 영변스님

화엄경을 읽고 대도를 깨닫은 영변스님 후위(後魏) 사문 영변은 진양 사람이다. 어려서부터 착한 일을 많이 하고 대승경전을 많이 읽더니 하루는 머리에 화엄경을 이고 청량산 절로 들어가 문수사리를 친견하기 원하였다. 수 십 년을 계속하는 동안 몸은 마르고 발에서는 피가 흘러 내려 눈만 감으면 죽은 송장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그런데 마침 그때 하늘에서 소리가 났다. 「너는 지심으로 이 경을… 화엄경을 읽고 대도를 깨닫은 영변스님 계속 읽기

일반경을 읽은 스님과 관음경을 읽은 사미

일반경을 읽은 스님과 관음경을 읽은 사미 수나라 개황 초 양주에 일(逸)이라는 스님이 있었고 또 기주 동산 땅에 사는 사미가 있었는데 일스님은 열반경을 독송하고 사미스님은 관음경을 늘 독송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이 공교롭게도 한 날 죽어 염부에 들어갔는데 염라대왕이 사미는 금으로 된 자리에 앉히고 지극히 공경하고 일스님은 은으로 된 자리에 앉히고 대접하는 것이 소홀하였다. 일은 매우… 일반경을 읽은 스님과 관음경을 읽은 사미 계속 읽기

미타경을 읽고 진신사리가 나온 십육랑

미타경을 읽고 진신사리가 나온 십육랑 원나라 도씨 십육랑(十六娘)은 서호 사람으로 나이 26세에 남편을 여의고 아들도 없어 그저 서방정토에 나기만을 원하며 관음경을 읽었다. 그런데 하루는 꿈에 홀연히 흰 옷 입은 사람이 흰 연꽃 한줄기를 가지고 와서 말하였다. 「이 꽃을 너에게 먹이려고 가지고 왔으니 받아 먹어라.」 꽃을 받아 먹고 꿈을 깨니 이상하게도 몸과 마음이 쾌락하고 정신이 맑아졌다.… 미타경을 읽고 진신사리가 나온 십육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