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안사 철불의 영험 1960년대 후반 무렵 이곳 민통선 안에 들어와 사는 사람들은 몹시 가난한 이들이어서, 초등학생들은 수업이 끝나면 탄피를 주워다 파는 것이 일과가 되었다. 그 중 천씨(千氏) 성을 가진 당시 13세의 초등학생이 끼어 있었는데, 이 소년은 늘 탄피를 줍기 위해 오가면서 도피안사 부처님께 절을 하고 다녔다. 그저 배만 고프지 않게 해주십사 빌면서…. 그러던 어느 날… 도피안사 철불의 영험 계속 읽기
도피안사 암소고개에서 사라진 철불
도피안사 암소고개에서 사라진 철불 통일신라시대에 도선국사가 지금의 대적광전에 봉안된 철조불상을 철원 수정산의 안양사에 모시기 위해 승려들과 함께 불상을 이운하던 중이었다. 당시 철조불상을 실은 암소를 위해 먼 길을 재촉하면서도 안양사를 향한 지름길을 찾던 중, 현재의 도피안사 절터인 철원읍 화지리 암소고개 마루에 도착하게 되었다. 해는 벌써 서산에 걸려 길을 찾지 못하고 승려들과 암소 역시 지쳐 있던 중이라… 도피안사 암소고개에서 사라진 철불 계속 읽기
등명낙가사 자장율사 설화
등명낙가사 자장율사 설화 자장율사(慈藏律師, 590∼658)가 등명낙가사에 머무를 때, 꿈속에서 중국 오대산의 북대(北臺)에서 보았던 스님이 나타나 말하기를, “내일 저 큰 소나무 밑에서 꼭 만나자.”고 하여 이튿날 그 자리에 갔더니 그곳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