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등(寶燈)의 세계 석존께서 왕사성의 영취산에 계시면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설법하실 때의 일이다. 어느 때, 석가모니께서는 보등 세계(寶燈世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셨다. 『사바세계에서 멀리 동쪽에 보등이라는 세계가 있었다. 그 세계는 모든 것이 칠보로 되어 있으며, 그 성의 면적은 一유순(由旬) 사방으로 되어 있고, 성안 사람들의 생활은 물자도 풍부하여 지극히 평화롭고 안온하고 행복한 생활들을 하고 있었다.… 보등(寶燈)의 세계 계속 읽기
부처님의 신통
부처님의 신통 석존께서 사위국(舍衛國)의 기원정사(祈願精舍)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설법을 하고 계실 때의 일이다. 그 당시 새로운 사상가라고 하는 여섯 사람이 각자 제자를 거느리고 석존에게 대항하고 있었다. 즉, 부란카샤파(富蘭迦葉)는 九만명의 제자를, 말가리사라(末伽梨舍羅)는 四만명의 제자들을 거느리고 문호를 치고 있었다. 왕사성에는 이러한 六사를 신봉하는 장자(長者)가 있어서 어느 때, 큰 전단( 檀)의 나무로 바리때를 만들고, 보석으로 바리때를 넣는… 부처님의 신통 계속 읽기
부처님의 일산
부처님의 일산 석존께서 어느 때, 천 二백 五○명 스님들과 함께 웃다라엔국의 어느 부락에 갔을 때의 일이다. 부처님의 三二상(相) 八○종호(種好)의 존용(尊容)에서 광명의 빛이 천지를 비추어 많은 별 가운데 보름달이 홀로 밝은 것과 같았다. 그 때가 불꽃을 튀기는 더운 시기였으므로 선선한 그늘이 하나도 없었다. 한 사람의 양 떼몰이가 부처님을 보고 생각했다. 부처님은 三계의 스승이다. 이 불타는 염열(炎熱)을… 부처님의 일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