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 신라 불교의 기초를 열다

아도 신라 불교의 기초를 열다 신라 본기(本記) 제 4권에 이런 말이 있다. 제 19대 눌지왕 때에 사신 묵호자(墨胡子)가 고구려로부터 일선군(一善郡 :경북 선산)에 이르자, 그 고을 사람 모례(毛禮·毛祿)는 자기 집 안에 굴을 파서 방을 만들고 그를 있게 했다. 이 때 양(梁)나라에서 사신을 시켜 의복과 향물(香物)을 보내왔는데, 신라의 임금과 신하는 그 향의 이름과 쓸 곳을 알지 못했다.… 아도 신라 불교의 기초를 열다 계속 읽기

보덕화상의 비래방장

보덕화상의 비래방장 고구려 본기에 이런 말이 있다. 고구려 말기인 무덕 정관 연간에 이 나라 사람들이 오두미교(五斗米敎=도교)를 다투어서 신봉했다. 당나라 고조(高祖)는 이 소식을 듣고, 도사를 보내어 천존상(天尊像)을 부치고 도덕경(道德經)을 가져 가르치게 하니 왕은 백성과 함께 그것을 들었다. 그 때는 곧 제 27대 영류왕 즉위 7년인 무덕 7년 갑신(624)이었다. 이듬해 고구려 사신을 당나라에 보내어 불교와 도교 배우기를… 보덕화상의 비래방장 계속 읽기

백족화상의 포교

백족화상의 포교 또 북위(北魏)의 스님 담시(曇始)의 전기에 보면 담시는 관중(關中=長安) 사람인데 출가한 후로는 이상한 일이 많이 있었다. 동진 효무제 태원 9년(384) 말에 담시는 경장(經藏), 율장 수십부를 파 가지고 요동으로 가서 불교를 전파하고 삼승을 가르쳐 즉시 불교에 귀의하게 했는데 대개 이것이 고구려에서 불교와 접한 시초일 것이다. 의희(義熙) 초년(405)에 당시는 다시 관중으로 돌아가서 삼보(三輔) 지방을 개도(開道)시켰다. 담시는… 백족화상의 포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