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보살섬자경(佛說菩薩睒子經)

불설보살섬자경(佛說菩薩睒子經) 실역인명(失譯人名) 이렇게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비라륵국(比羅勒國)에 계셨는데, 1,250비구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보살·국왕·대신·인민·장자·청신사·청신녀가 일시에 와서 모였다. 부처님께서는 모든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모두 다 고요히 뜻을 정하여 들어라. 내가 전세에 처음 보살의 도를 구할 때, 계행(戒行)을 두루 갖추고 정진하여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혜를 닦아 좋은 방편으로 행하여 공덕을 쌓음이 가히 말할 수 없어서 모든 하늘·제석·범천·용·귀신·제왕·인민이 능히… 불설보살섬자경(佛說菩薩睒子經) 계속 읽기

불설보살본행경(佛說菩薩本行經) 01.상권

불설보살본행경(佛說菩薩本行經) 불설보살본행경(佛說菩薩本行經) 상권 1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사문들이 몸과 마음이 게을러서 부지런히 정진하지 않음을 보시고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대체로 게으름이란 것은 모든 행(行)의 폐단이다. 집에 있으면서 게으르면 옷과 음식이 공급되지 못하고 산업(産業)이 흥하지 않으며, 출가하여서 게으르면 능히 생사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모든 일들이 모두 정진(精進)으로 말미암아… 불설보살본행경(佛說菩薩本行經) 01.상권 계속 읽기

불조삼경(佛祖三經)-불유교경(佛遺敎經)

불조삼경(佛祖三經)-불유교경(佛遺敎經) 불유교경(佛遺敎經) 불유교경은 부처님께서 열반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남긴 최후의 설법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옛부터 선종에서는 [사십이장경] [위산경책]과 함께 [불조삼경]이라 하여 귀중하게 여겼던 경전입니다. 교리적인 설명을 떠나 불교의 근본정신을 매우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석가모니부처님은 최초의 설법에 의해 다섯 비구를 제도하고 45년이 지난 후 마지막으로 수달타라를 제도하여 그것으로 마땅히 제도하여야 할 인연 있는 중생제도는 모두 마치신… 불조삼경(佛祖三經)-불유교경(佛遺敎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