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剛般若波羅蜜經(금강반야바라밀경)

第一章 法會因由分 법회인유분 제1장 법회가 열린 인연 如是我聞. 一時 佛 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與大比丘衆 天二百五十人 俱. 여시아문 일시 불 재사위국기수급고독원 여대비구중 천이백오십인 구.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기수급고독원에서 큰 비구 천이백오십인과 함께 계시었다. 爾時 世尊 食時 着依持鉢 入舍衛大城 乞食 於其城中 次第乞已 還至本處 飯食訖 收衣鉢 洗足已 敷座而坐. 이시 세존 식시 착의지발 입사위대성 걸식 어기성중 차제걸이… 金剛般若波羅蜜經(금강반야바라밀경) 계속 읽기

능엄경 #3/64

능엄경 3 아난이 머리를 조아리고 부처님께 말씀드리기를, “제가 여래의 이러한 법음(法音)을 듣자옵고, 제 마음이 사실로밖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유하건대, 마치 방안에 등불을 켜 놓으면 그 등불이 반드시, 방안을 먼저 비추고 난뒤, 방문을 통하여 뜰과 마당을 비추는 것과 같습니다. 일체의 중생들이 몸 속은 보지 못하고, 몸 밖만 보는것은 마치 등불이 방 밖에 있어서 방 안을 비추지… 능엄경 #3/64 계속 읽기

능엄경 #2/64

능엄경 2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훌륭하다. 아난아! 너희들은 마땅히 알아야 한다. 모든 중생들이 시작이 없는 아주 오래전부터, 나고 죽음이 서로 계속됨은 항상, 머무르는 참 마음의 맑고, 밝은본체는 알지 못하고, 허망한 생각만 한 탓이니, 이 허망한 생각이참되지 못하므로, 나고 죽는 세계에 윤회하나니라.”네가 지금 더할 수 없는 보리(菩提)의 참되고, 밝은 성품을 수행하려면 마땅히 정직한 마음으로, 내가 묻는 말에… 능엄경 #2/64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