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수기를 받다 그대 승만 부인 및 그녀의 모든 권속들이 얼굴과 머리를 부처님 발에 대면서 예불하자, 부처님은 대중들 가운데서 곧 예언[受記]하셨다. “그대는 여래의 진실한 공덕을 찬탄하였다. 이러한 선근(善根)으로 말미암아서 마땅히 한량없는 아승지겁을 지낸 뒤 신들이나 사람 중에서 자재(自在)한 왕이 될 것이다. 모든 태어나는 곳마다 언제나 나를 보고 직접[現前] 찬탄하는 것이 지금과 같아서 다름이 없을 것이다.… 승만경 01.04.부처님의 수기를 받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