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제 7권 제 24 묘음보살품 1장 세존께서 광명을 놓아 보살을 부르다 그때,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아름다운 몸매인 머리 정수리에서 육계광명을 놓으시고, 또한 눈썹 사이의 흰 터럭 끝에서도 밝은 광명을 놓으시어 동방 백팔만억 나유타 항하 모래수와 같은 여러 부처님의 세계를 두루 비추시었다. 이 많은 수의 세계를 지나가서 다시 한 세계가 있으니 그 이름이 정광장엄이요, 그 나라에… 묘법연화경 제7권 24.묘음보살품 계속 읽기
[태그:] 법화경
묘법연화경 제6권 23.약왕보살본사품
제 23 약왕보살본사품 1장 옛 인연을 밝히다 이때, 수왕화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약왕보살은 어찌하여 사바세계에 다니시나이까. 세존이시여, 이 약왕보살은 얼마만한 백천만억 나유타의 어려운 고행을 하였습니까. 거룩하신 세존이시여, 원하옵건대 간략하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여러 하늘·용·야차·건달바·아수라·가루라·긴나라·마후라가·사람과 사람 아닌 이들과 다른 국토에서 온 여러 보살들과 여기 있는 성문대중이 들으면 모두 기뻐할 것입니다.』 이때, 부처님께서 수왕화보살에게 말씀하시었다. 『지난 옛적 한량없는… 묘법연화경 제6권 23.약왕보살본사품 계속 읽기
묘법연화경 제6권 22.축루품
제 22 촉루품 1장 유통할 것을 부촉하다 그때,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법상에서 일어나 큰 신통의 힘을 나타내시어 오른손으로 한량없는 보살마하살의 이마를 어루만지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내가 한량없는 백천만억 아승지 겁 동안에 이 얻기 어려운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인 부처님의 지혜를 얻어 이제 너희들에게 부촉하나니, 너희들은 반드시 일심으로 이 법을 오래오래 유포하고 널리 펴서 이로움이 많게 할지니라.』 이와… 묘법연화경 제6권 22.축루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