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다 허망한데 그중에 허망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마음뿐이다. 그것을 꼭 알아야겠다 하면 그것은 이미 견성에 연결되는 생각이다. 남이 다 성불하고 맨 나중에 성불헤애 한다. 성불해야 안심이지 성불하기 전에는 어디로 가나 고통이다. 천당을 가나 극락을 가는 높은 것 낮은 것 다 있다. 이 마음을 깨쳐놓고 나면 나 보다 높은 것도 낮은 것도 없다.… 성불하는 길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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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의 넋두리
참선이란 바로 이 마음을 찾는 공부이다. 이리저리 헤매지 않고 이 마음을 직접 찾는 지름길이 바로 참선이다. 불도를 닦는 사람들도 감히 선법에 들어서지 못하는 것은 모두들 저 아무 것도 아닌 허공이 되고 마는 것이 아닌가 하고,겁을 내어 멀리 절벽만 쳐다보다가 물러서 도망치기가 일쑤다. 그러므로 근래에 불도를 닦는 사람들은 대개가 불교의 지식을 구하는 이들뿐이고, 자심불의 도를 깨닫는… 참선의 넋두리 계속 읽기
인생과 불교
인생과 불교가 둘이 아니고 우주와 인생도 둘이 아니며 불교와 우리 각자는 둘이 아니다. 또한 석가모니불이 깨친 진리와 우리가 자신의 밑바탕의 부처를 찾아 깨치려는 것도 매한가지이다. 내가 오늘 저녁에 해질 무렵에 간다. 너희들 은 부디 딴짓 마라. 극락도 있는 거고 천당도 있고 지옥도 있는 줄 알고 또 사람이 부처가 되는 법이 있으니 잘 명심하고 신심으로 살아야… 인생과 불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