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의 전생이야기

사자의 전생이야기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자기의 지혜를 찬탄해 말씀하신다. 『옛날 범여왕이 바라나시에서 그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그 나라에는 조금도 황금이 없었다. 그것은 그 왕이 백성을 착취하여 재보를 모두 모아버렸기 때문이었다. 그 때 보살은 가시국에 어떤 촌에 사는 바라문 집에 태어났다. 그는 성장하자 득차시라로 가서, 스승에 대한 사례금은 이 뒤에 정당하게 행걸하여… 사자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

월광왕의 전생 이야기

월광왕의 전생 이야기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장로 아난다가 얻은 특전에 대해하신 것이다. 부처님이 처음으로 성도(成道)하신 뒤 21년 동안에는 일정한 시자가 없었다. 어떤 때에는 장로 나가바라 어떤 때에는 나기다·우바마나·수나가다·주나·사갈타 어떤 때에는 미기가가 항상 따르는 시자가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부처님은 비구들에게 「비구들이여, 이제 나는 늙었다. 어떤 비구들은『우리는 이 길로 가자』고 내가 말해도 다른… 월광왕의 전생 이야기 계속 읽기

선길상의 전생이야기

선길상의 전생이야기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왕의 칙계(勅械)의 조목 조목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보살은 그 첫째 왕비의 태자로 태어나 자라나다가 그 아버지가 죽은 뒤에는 왕위에 나아가 크게 보시를 행하였다. 그에게는 선길상이라는 동산지기가 있었다. 그 때 어떤 독각(獨覺)이 난다무라 동굴에서 나와 차츰 행걸하면서 바라나시로 들어와 왕의 동산에서 한 밤을 지내고 이튿날 행걸하기 위해 성내로… 선길상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