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나누기

유물 나누기 석존께서 사밧티국의 기원정사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설법하고 계셨을 때의 일이다. 어느 곳에 두 형제가 있었다.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있던 부친은 이미 임종이 임박함을 알고 자기가 죽은 뒤에는 형제가 사이좋게 유산을 나누어 가지라고 유언을 한 다음 얼마 안 되서 세상을 떠났다. 형제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유산을 나누어 갖기로 하였는데 서로 많다 적다하고 말다툼을 하고… 유물 나누기 계속 읽기

이다이케 부인의 이야기

이다이케 부인의 이야기 석존께서 라자가하성 근처에 솟아있는 영취산에서 천이백오십명의 제자와 보살들과 함께 계셨을 때의 일이다. 라자가하성에 아쟈세라는 황태자가 있었다. 이 화애자는 악우 디바닷다의 꼬임에 빠져서 반역을 일으켜 자기의 아버지인 빈파사라 왕을 일곱 겁에 둘러쌓인 감옥에 유폐하고 아무도 왕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여러 신하에게 엄명을 내렸다. 왕에게는 이다이케라는 왕비가 있었는데 이다이케 부인은 대왕을 정성껏 섬기며 극진히 사모하고… 이다이케 부인의 이야기 계속 읽기

장사(壯士)의 항복

장사(壯士)의 항복 석존께서 베살리국에 계셨을 때의 일이다. 쿠시나가라성에 삼만명의 장사들이 있었다. 그들은 금강력(金剛力)을 자랑삼아 가진 행패를 다 부렸으므로 사람들의 원성(怨聲)이 자자하였다. 석존께서는 이 난폭(亂暴)한 장사들을 교화하려고 생각하시고 우선 목련에게 그 임무를 명하셨다. 목련은 석존의 분부를 받고 오년 동안이나 여러 가지 수단 방법을 다해서 교화에 힘써 보았으나 한 사람의 장사도 교화시키지 못했다. 석족께서는 아난에게 생가하시는 바… 장사(壯士)의 항복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