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간스님이 관세음을 칭념하고 귀신을 물리치다

혜간스님이 관세음을 칭념하고 귀신의 장난을 물리치다 중국 형주(刑州)의 청사(廳舍) 동쪽에 별재(別齋) 세 칸이 있었는데, 귀신이 들끓어서 언제나 사람들을 괴롭혔다. 그래서 아무도 거기에서 살 수가 없어 비워 두었다. 동진(東晋) 원제(元帝, 晋王)의 원년인 건무(建武 · 317년)에 왕의 주선으로 혜간(惠簡)이라는 고승을 그 별채에 거처하게 하였다. 혜간스님은 평소에 담력이 있는 선지식 이였다. 세 칸 방을 혼자 사용하게 된 그는… 혜간스님이 관세음을 칭념하고 귀신을 물리치다 계속 읽기

승융스님이 귀신의 재앙에서 벗어나다

승융스님이 귀신의 재앙에서 벗어나다 송(劉宋)나라 때 승융(僧融)이라는 고승이 있었다. 불법을 독실하게 받드는 자애로운 스님이었는데, 강릉(江陵)의 어떤 집을 교화하여 온 집안의 불법을 신봉하도록 하였다. 그 집에서는 선대(先代)부터 소유하고 있던 신묘(神廟) 수간(數間)을 승융스님에게 바쳐서 마음대로 쓰게 하였다. 승융스님은 곧 그 집을 헐어서 모든 것을 절 소용에 쓰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는 거기에 머물며7일 동안 복을 비는 불사(佛事)를 베풀고는… 승융스님이 귀신의 재앙에서 벗어나다 계속 읽기

세 스님이 염민의 살육에서 벗어나다

세 스님이 염민의 살육에서 벗어나다 후조(後趙)의 왕석호(石虎, 334~349)가 죽고 뒤에 염민(冉閔)이 실권을 잡자 많은 호족(胡族)을 죽였다. 진(晋). 즉 중국(본토)사람 중에서도 호족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이 더러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는 경우가 없지 않았다. 그 때 업서(鄴西)의 절에는 세 사람의 호족 스님이 있었다. 그들 세 스님은 서로 의논하였다. 「염가(苒家)의 법이 엄하므로 다시금 도망가서 숨을 방도가 없다. 광세음(光世音)보살께서 사람들의… 세 스님이 염민의 살육에서 벗어나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