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에서 스님으로 나타난 관세음보살

오대산에서 스님으로 나타난 관세음보살 수(隨)나라 인수(仁壽)년에 오대산에 독룡이 있었다. 그는 도사로 변화하여 경도에 들어와 약을 파는데 그 약만 먹으면 당장에 승천한다고 하여 그것을 사먹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기실은 승천하는 것이 아니라 요술로 산중 용굴에 갖다 두었다가 잡아먹는 것이었다. 그때에 어느 스님이 와서 그 산 꼭대기에 초암을 짓고 있으면서 요괴를 항복받아 사람들이 많은 덕을 보았다. 그래서… 오대산에서 스님으로 나타난 관세음보살 계속 읽기

주문의 힘으로 귀신의 길에서 벗어나다

주문의 힘으로 귀신의 길에서 벗어나다 수나라 「나련제려야사」는 사방을 다니며 교화하다가 설산 북쪽에 이르렀다. 거기는 사람의 길과 귀신의 길이 있는데 사람의 길은 숲이 우거졌고 귀신의 길은 훤하게 트이었다. 동행하던 스님이 잘못 귀신의 길로 들어갔으므로 <야사>는 관음신주를 외우며 백보쯤 쫓아갔으나 그이는 벌써 귀신에게 잡혀갔으니 자기만은 주문의 힘으로 죽음을 면하였다. <高僧傳二集>

관음상을 조성하고 병이 낫다

관음상을 조성하고 병이 낫다 사전이란 사람은 학식이 높은 사람인데 그로 인하여 도교(道敎)를 받들고 불법을 경시하였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기를 「부처님은 아무것도 아닌 신이다. 섬길 것이 못된다.」 고 하며, 불상만 보면 경멸하고 비방한 인과로 다리 저는 병이 생겨서 백약과 여러 가지 기도를 해보았으나 도저히 낫지를 않았다. 그런데 조문(趙文)이라는 친절한 친구가 간절히 권해 말하되, 「부처님의 경전… 관음상을 조성하고 병이 낫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