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찻잔을 얻은 행상

황금찻잔을 얻은 행상 이 전생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어떤 간사한 상인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사위성에 두 사람의 상인이 함께 장사하고 있었다. 그들은 수레에 상품을 싣고 지방으로 내려가 많은 이익을 얻고 돌아왔다. 간사한 상인은 생각하였다. 「저 사내는 며칠이고 나쁜 음식을 먹고 고통스러운 곳에 자느라고 매우 피곤하였다. 지금부터는 제 집에서 맛난 음식을 한껏 먹고 소화가… 황금찻잔을 얻은 행상 계속 읽기

실어상인의 본생

실어상인의 본생 또 어느 때 부처님은 장사꾼이 되어 5백명의 상인을 거느리고 바다로 나갔다. 많은 보물을 캣으나 도중에 배가 파산되어 모든 상인이 다 죽고 오직 두 사람만이 살았다. 그런데 겨우 살아난 상인이 정신을 차리가 슬피 울었다. 「무슨 면목으로 집에 가서 처자를 볼 것인가? 나에겐 아무 것도 없으니―」 한 선인이 간신히 머리에 구슬 두개를 얹고 나왔기 때문에… 실어상인의 본생 계속 읽기

큰 상인의 전생이야기

큰 상인의 전생이야기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이때, 사위성에 사는 어떤 상인에 대해 하신 것이다. 그들은 장사하기 위해 떠날 때 부처님께 큰 보시를 행한 뒤에 귀의처와 계율에 입각하여 맹세하였다. 「부처님, 만일 저희들이 무사히 돌아올때는 부처님 발아래 예배하겠습니다.」 그리하여 5백 대 수레를 몰고 길을 떠나 광야에 이르러 길을 잃었다. 물도 없고 먹을 것도 없이 숲 속을 이리… 큰 상인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