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마 왕자의 본생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젊은 친챠라는 여자에 대해서 하신 말씀이다. 부처님이 처음으로 도(道)을 이루신 뒤 제자의 수도 많아지고, 많은 하늘과 사람들이 거룩한 지위에 이르러, 공덕의 근원이 확대된 때, 그의 받는 보시나 명성은 막대한 것이었다. 외도들은 마치 아침 햇빛 앞의 반딧불처럼 되어, 받는 보시도 얻는 명성도 완전히 없어졌다. 그들은 길 복판에서서… 파두마 왕자의 본생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나찰에게 유혹된 대상
나찰에게 유혹된 대상 급고독장자의 친구 5백 명의 대상들이 부처님께 공양하고 5계를 받은 뒤 부처님께서 왕사성으로 가신 뒤 다시 이교도에 귀의하였다. 얼마 후 부처님께서 사위국에 오자 그들은 이교도에게 나아갔던 것을 크게 후회하고 불교에 제차 귀의하였다. 그때 부처님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여 전생의 인연담을 들려주었다. 『옛날 카시국 바라나시에 부라후마닷타왕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5백명의 대상을 거느린 수… 나찰에게 유혹된 대상 계속 읽기
모래길의 대상
모래길의 대상 이 이야기는 노력할 생각이 없는 게으른 비구에게 설하신 것이다. 어떤 비구가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출가하였는데 네 단계의 사람들 가운데 네 번째 해당되는 사람은 성불이 힘들다는 말을 들었는데 부처님의 지도를 받고 3개월 동안 공부하였으나 별 효과가 없으므로 「나같은 사람은 공부해 보았자 소용이 없다.」 는 생각을 가지고 타락한 범부들과 어울려 허송세월을 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부처님은… 모래길의 대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