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신효거사와 신기한 깃털

월정사 신효거사와 신기한 깃털 공주 사람인 신효거사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늙은 홀어머니를 혼자 힘으로 모셔야 하는 어려운 처지였다. 그는 어렵고 힘든 일을 불평 한 마디 없이 열심히 하는 성실한 효자였으나 가정형편은 점점 더 기울어져 가기만 했다. 어느 날 병이 든 어머니가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하였으나 하루하루 겨우 끼니를 이어가는 형편에 대접할 길이 막막하였다. 그는 직접… 월정사 신효거사와 신기한 깃털 계속 읽기

정암사 수마노탑에 얽힌 전설

정암사 수마노탑에 얽힌 전설 현재 적멸보궁의 뒤쪽에 위치한 이 탑을 수마노탑이라 하게 된 까닭은 다음과 같다. 자장 율사가 643년(선덕여왕 12) 당나라에서 돌아올 때 서해 용왕이 자장 율사의 도력에 감화되어 마노석(瑪瑙石)을 배에 싣고 동해 울진포를 지나 신력으로 갈래산에 비장(秘藏)하여 두었다가, 자장 율사가 정암사를 창건할 때 이 돌로써 탑을 건조하게 하였다고 한다. 이에 물길을 따라 마노석을 반입하여… 정암사 수마노탑에 얽힌 전설 계속 읽기

정암사 창건설화

정암사 창건설화 「갈래사사적기」에 의하면 자장 율사가 말년에 강릉 수다사(水多寺)에 머물렀는데, 하루는 꿈에 이승(異僧)이 나타나, “내일 대송정(大松汀)에서 보리라.” 라고 하였다. 스님이 아침에 대송정에 가보니 문수 보살이 나타나, “태백산 갈반지(葛盤地)에서 만나자.” 하고 사라졌다. 자장 율사는 태백산으로 들어가 갈반지를 찾다가 어느 날 큰 구렁이가 똬리를 틀고 있는 것을 보고 제자에게 이곳이 갈반지임을 이르고 석남원(石南院)을 지었는데, 이 절이 바로… 정암사 창건설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