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열매

금단의 열매 석존께서 사위국의 기원정사에 계시면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설법하고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 산에 두 마리의 원숭이 왕이 있었다. 五백 마리씩 원숭이들은 동족으로 거느리고 있었다. 어느 날, 한쪽 원숭이왕은 자기의 부하 원숭이들을 데리고 사람이 사는 마을 근처에 놀러 내려가 어느 동네에 이르렀다. 그 동네에 한 그루의 김파카라는 커다란 나무가 있었다. 그 나무에는 잘… 금단의 열매 계속 읽기

금색왕

금색왕 석존께서 왕사성의 영취산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설법 하셨을 때의 일이다. 인도에 금색왕(金色王)이라는 임금이 있었다. 그는 아주 부유한 왕으로 많은 금전과 곡식 외에도 금과 은, 진주나 산호, 흰 루비 같은 보배가 있었고 거기에 코끼리나 말, 소가 축사(畜舍)에 가득차 있었다. 그 서울은 네우곤성(城)이라고 해서 동서가 五00킬로, 남북이 二00킬로가 되는데 그 안에 백성들이 빈틈도 없이 모여서 모두… 금색왕 계속 읽기

남편을 위하여

남편을 위하여 석존께서 사위국의 기원정사에 계시면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설법하고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 넓고 넓은 들판에 五백 마리의 사슴을 거느리고 있는 왕사슴이 살고 있었다. 그 때에, 이전부터 사슴 떼가 거기에 있는 것을 알고 그것을 잡으려고 벼르고 있던 한 사냥꾼이 있었다. 그는 오랜 동안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어느 날, 강가에 목책(木柵)을 두르고 거기에 그물을 쳐서… 남편을 위하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