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無念 – 생각이 없음 “선지식들아, 법에는 단박에 깨침(頓)과 점차로 깨침(漸)이 없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영리하고 우둔함이 있으니, 미혹하면 점차로 계합하고 깨친 이는 단박에 닦느니라. 자기의 본래 마음을 아는 것이 본래의 성품을 보는(見性) 것이다. 깨달으면 원래로 차별이 없으나 깨닫지 못하면 오랜 세월을 윤회하느니라.” “선지식들아, 나의 이 법문은 옛부터 모두가 생각 없음(無念)을 세워 종(宗)을 삼으며 모양… 육조단경 08. 無念 – 생각이 없음 계속 읽기
[월:] 2015년 01월
불교경전의 종류
불교경전의 종류 목차 대장경의 결집 대승경전의 결집 대장경의 조직 참경과 거짓경 입문적인 경전 한국의 불경 율전부 범종파적 소의경전 정토삼부경 호국삼부경 미륵경전 선의 소의경전 한국통불교의 소의경전 일반적인 신앙경전 대장경해설 전반 한글팔만대장경 목록 경전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대장경이란 말은 불교성전 일체의 총칭이란 뜻으로 일체경이라고도하고, 부처님의 말씀을 모은 경과 불제자들이 지켜야할 수향덕목을 모은 율(律)과 마명, 용수, 천친 같은… 불교경전의 종류 계속 읽기
육조단경 07. 定慧 – 정과 혜
07. 定慧 – 정과 혜 “혜능이 이곳에 와서 머무른 것은 모든 관료·도교인·속인들과 더불어 오랜 전생부터 많은 인연이 있어서이다. 가르침은 옛 성인이 전하신 바요 혜능 스스로 안 것이 아니니, 옛 성인의 가르침 듣기를 원하는 이는 각각 모름지기 마음을 깨끗이(淨心) 하여, 듣고 나서 스스로 미혹함을 없애서 옛 사람들의 깨침과 같기를 바랄지니라.” 혜능대사가 말씀하셨다. “선지식들아, 보리반야(菩提般若)의 지혜는 세상… 육조단경 07. 定慧 – 정과 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