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사자빈신 비구니를 찾다

33. 사자빈신 비구니를 찾다 그 때에 선재동자는 차츰차츰 앞으로 나아가 가없는 강 나라의 갈릉가숲에 이르러 두루 다니며 사자빈신 비구니를 물었다. 여러 사람들은 대답했다. “선남자여, 그 비구니는 승광(勝光) 임금이 보시한 햇빛 동산에서 법문을 말하여 그지없는 중생을 이익케 하고 있습니다.” 선재동자는 이 말을 듣고 기뻐 뛰면서 그 동산에 나아가 살펴보았다. 동산 가운데 큰 나무가 있으니 이름은 보름달[滿月]이요,… 33. 사자빈신 비구니를 찾다 계속 읽기

32. 최승 장자를 찾다

32. 최승 장자를 찾다 그 때에 선재동자는 모든 중생에게 큰 사랑이 두루하는 마음을 일으키고, 크게 불쌍히 여김으로 윤택하려는 마음을 일으켜 생각하는 일이 계속되어 끊어지지 아니하였다. 복덕과 지혜를 구족하게 장엄하였고, 바른 소견이 원만하여 때[垢] 여의었으며, 평등한 법을 증득하여 높다 낮다 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일체지에 깨달아 들어갔으며, 좋지 못한 가시를 뽑고 모든 장애를 소멸하였으며, 깊고 깊은 깨달은… 32. 최승 장자를 찾다 계속 읽기

31. 바시라 뱃사공을 찾다.

31. 바시라 뱃사공을 찾다. 이 때에 선재동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생각을 바로 하고 누각성을 향하면서 길을 살펴보았다. 길이 높고 낮음을 보고, 험하고 평탄함을 보고, 깨끗하고 더러움을 보고, 편안하고 위태함을 보고, 곧고 굽은 것을 살펴보고, 앞으로 걸어가면서 이렇게 생각하였다. ‘나는 마땅히 선지식을 가까이 모실 것이니 선지식은 수행을 성취하여 모든 바라밀을 늘리고 훌륭히 하는 길의 원인이며, 선지식은 수행을… 31. 바시라 뱃사공을 찾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