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천송반야경 15. 반야를 보는 보살의 자세

팔천송반야경 15. 반야를 보는 보살의 자세 “제석천이여, 마음이 공성(空性)에 머무는 보살대사야말로 반야바라밀에 머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살대사는 항상 중생구제라고 하는 커다란 서원으로서, 자기 몸과 마음을 무장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보살대사는 색, 수, 상, 행, 식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또, 사념처(四念處)와 사정단(四正斷)과 사신족(四神足)과 오근(五根)과 칠각지(七覺支)와 팔정도(八正道)의 입장에도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예류과(預流果)와 일래과(一來果)와 불환과… 팔천송반야경 15. 반야를 보는 보살의 자세 계속 읽기

팔천송반야경 26. 반야의 지혜는 논쟁을 잠재운다

팔천송반야경 26. 반야의 지혜는 논쟁을 잠재운다 부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제석천이여, 만약 누가 나의 설법에 대해서 논쟁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논파해야 한다고 하는 생각으로, 논란하고자 한다 할지라도 그들의 논쟁은 일어나자마자 쓰러져 버려서 결코 그들이 원하는 대로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제석천이여,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 곳에 어떤 사람이 이 반야바라밀의 가르침을 신수하고, 수지하고, 독송하고, 사유하고,… 팔천송반야경 26. 반야의 지혜는 논쟁을 잠재운다 계속 읽기

팔천송반야경 16. 머뭄이 없는 머뭄

팔천송반야경 16. 머뭄이 없는 머뭄 그때, 사리불 장로는 마음속으로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 ‘그렇다면, 보살대사는 어떻게 반야바라밀에 머무는 것일까? 보살대사는 과연 어떻게 반야바라밀을 배운다는 것일까?’ 라고 그때, 수보리 장로가 사리불 장로의 마음속을 꿰뚫어 보고 이렇게 말했다. “사리불 장로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부처님은 어디에 머물러 계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까?” 사리불 장로가 말했다. “수보리 장로여, 부처님은 일정하게 그 어디에… 팔천송반야경 16. 머뭄이 없는 머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