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천송반야경 25. 현세에 공덕을 얻는다

팔천송반야경 25. 현세에 공덕을 얻는다 그러자, 신들의 왕인 제석천은 부처님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존이시여, 이 반야바라밀을 신수하고, 수지하고, 독송하고, 사유하고, 선포하는 사람들처럼 현세의 많은 공덕을 획득하고 가질 수 있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입니다. 세존이시여, 하물며 반야바라밀을 수지하는 일에서 육바라밀 모두가 수지되고 있을 때에는 더 말한 필요가 있겠습니까?” 부처님은 제석천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그렇다. 그렇다. 제석천이여,… 팔천송반야경 25. 현세에 공덕을 얻는다 계속 읽기

팔천송반야경 15. 반야를 보는 보살의 자세

팔천송반야경 15. 반야를 보는 보살의 자세 “제석천이여, 마음이 공성(空性)에 머무는 보살대사야말로 반야바라밀에 머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살대사는 항상 중생구제라고 하는 커다란 서원으로서, 자기 몸과 마음을 무장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보살대사는 색, 수, 상, 행, 식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또, 사념처(四念處)와 사정단(四正斷)과 사신족(四神足)과 오근(五根)과 칠각지(七覺支)와 팔정도(八正道)의 입장에도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예류과(預流果)와 일래과(一來果)와 불환과… 팔천송반야경 15. 반야를 보는 보살의 자세 계속 읽기

팔천송반야경 26. 반야의 지혜는 논쟁을 잠재운다

팔천송반야경 26. 반야의 지혜는 논쟁을 잠재운다 부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제석천이여, 만약 누가 나의 설법에 대해서 논쟁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논파해야 한다고 하는 생각으로, 논란하고자 한다 할지라도 그들의 논쟁은 일어나자마자 쓰러져 버려서 결코 그들이 원하는 대로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제석천이여,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 곳에 어떤 사람이 이 반야바라밀의 가르침을 신수하고, 수지하고, 독송하고, 사유하고,… 팔천송반야경 26. 반야의 지혜는 논쟁을 잠재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