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천송반야경 16. 머뭄이 없는 머뭄 그때, 사리불 장로는 마음속으로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 ‘그렇다면, 보살대사는 어떻게 반야바라밀에 머무는 것일까? 보살대사는 과연 어떻게 반야바라밀을 배운다는 것일까?’ 라고 그때, 수보리 장로가 사리불 장로의 마음속을 꿰뚫어 보고 이렇게 말했다. “사리불 장로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부처님은 어디에 머물러 계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까?” 사리불 장로가 말했다. “수보리 장로여, 부처님은 일정하게 그 어디에… 팔천송반야경 16. 머뭄이 없는 머뭄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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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천송반야경 17. 천신들의 의문
팔천송반야경 17. 천신들의 의문 그때, 그 집회에 있던 천신들이 마음속으로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 ‘야차들의 대화, 야차들의 노래, 야차들의 언어, 야차들의 이야기 등등은 우리들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수보리 장로가 우리들에게 설명하고, 가르치고, 논의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것이다’라고. 그때, 수보리 장로가 부처님의 위신력의 도움으로 천신들이 마음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꿰뚫어 보고 천신들에게 다음과… 팔천송반야경 17. 천신들의 의문 계속 읽기
팔천송반야경 28. 반야를 널리 선포하라
팔천송반야경 28. 반야를 널리 선포하라 그리고 또 제석천이여, 이 반야바라밀의 가르침 중에서 한 구절만이라도 베껴쓰고(寫書), 책으로 만들고, 항상 공양을 제일 먼저 하며, 받들어 예배하고, 신수하고, 독송하고, 선포하고, 연설하고, 해설하고, 개시하고, 암송한다면, 아무도 그 사람의 결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나쁘게 이용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가 이미 저지른 과거의 업이 과보로 나타날 경우는 예외이다. 제석천이여, 반야바라밀을 수지… 팔천송반야경 28. 반야를 널리 선포하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