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천녀가 수레를 타고 부처님을 뵙고는 기뻐하여 길을 피한 인연

055. 천녀가 수레를 타고 부처님을 뵙고는 기뻐하여 길을 피한 인연 그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에 계시면서 성에 들어가 걸식하셨다. 어떤 소녀가 수레를 타고 장난하면서 동산으로 향하다가 길에서 부처님을 만나자 수레를 돌려 길을 피하고는 마음으로 기뻐하였다. 그 뒤에 그녀는 목숨을 마치고 33천에 나서 선법당으로 갔다. 석제환인은 게송으로 물었다. 너는 옛날에 어떤 행을 지었기에 그 몸빛은 마치 순금… 055. 천녀가 수레를 타고 부처님을 뵙고는 기뻐하여 길을 피한 인연 계속 읽기

054. 천녀가 등불을 켜 공양하고 천상에 난 인연

054. 천녀가 등불을 켜 공양하고 천상에 난 인연 그 때 왕사성의 빈바사라왕(頻婆娑羅王)은 불법 안에서 도를 닦고, 무너지지 않는 믿음을 얻어 항상 부처님께 등불을 공양하였다. 그 뒤에 제바달다가 아사세왕과 나쁜 벗이 되어 불법을 해치려 하였다. 그래서 그 나라 백성들은 두려워하여 등불을 켜는 공양을 못하였다. 마침 어떤 여자가 습관으로 승가의 자자일(自恣日)에 부처님께서 길에서 거니시는 것을 보고 등불을… 054. 천녀가 등불을 켜 공양하고 천상에 난 인연 계속 읽기

053. 천녀가 여덟 가지 재계(齋戒)를 받들어 지니고 천상에 난 인연

053. 천녀가 여덟 가지 재계(齋戒)를 받들어 지니고 천상에 난 인연 그 때 또 어떤 천녀는 여덟 가지 재계를 받들어 지니고 천상에 나서 몸의 단정한 갚음을 얻어 빛나는 얼굴과 위엄스런 모양이 사람들과 달랐다. 천녀는 여러 하늘들과 함께 선법당에 왔다. 하늘들은 그를 보고 모두 놀라운 생각을 했고, 석제환인은 게송으로 물었다. 너는 옛날에 어떤 업을 지었기에 그 몸은… 053. 천녀가 여덟 가지 재계(齋戒)를 받들어 지니고 천상에 난 인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