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8. 장자의 부부가 부도(浮圖)를 만들고 하늘에 난 인연

058. 장자의 부부가 부도(浮圖)를 만들고 하늘에 난 인연 사위국에 어떤 장자가 부도(浮圖)와 승방(僧坊)을 만들었다. 그 장자는 병으로 목숨을 마치고 33천에 났다. 아내는 남편을 생각하여 근심하고 괴로워하였기 때문에 남편이 세상에 있을 때처럼 그 부도와 승방을 수리하였다. 남편은 하늘에 있으면서 스스로를 살펴보고 말하였다. ‘나는 무슨 인연으로 이 천상에 났을까?’ 그리하여 탑과 절을 지었기 때문에 그 천상에 오게… 058. 장자의 부부가 부도(浮圖)를 만들고 하늘에 난 인연 계속 읽기

057. 사리불마제가 부처님 탑에 공양한 인연

057. 사리불마제가 부처님 탑에 공양한 인연 빈바사라왕은 이미 도를 얻고는 부처님께 자주 나아가 예배하고 문안 드렸다. 그러나 궁중의 부녀들은 날마다 부처님께 나아갈 수 없으므로, 왕은 부처님 머리털로 궁중에 탑을 세웠다. 그래서 궁중 사람들은 항상 거기에 공양하였다. 빈바사라왕이 죽은 뒤에 제바달다는 아사세왕과 정이 매우 두터웠으므로, 비방하는 마음을 내어 궁중에서 이 탑에 공양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 057. 사리불마제가 부처님 탑에 공양한 인연 계속 읽기

056. 천녀가 부처님께 꽃을 뿌려 꽃일산으로 화한 인연

056. 천녀가 부처님께 꽃을 뿌려 꽃일산으로 화한 인연 그 때 사위국에 어떤 여자가 있었다. 그는 명절날에 아서가꽃[阿恕伽華]을 꺾어 들고 성으로 들어가다가 마침 성에서 나오시는 부처님을 만나 그 꽃을 부처님 위에 흩었더니, 꽃이 변하여 꽃일산이 되었다. 그는 기뻐 뛰면서 공경하고 믿는 마음을 내었다. 그 때 그는 목숨을 마치고 33천에 태어나 그 궁전을 타고 선법당으로 갔다. 제석천은… 056. 천녀가 부처님께 꽃을 뿌려 꽃일산으로 화한 인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