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보장경(雜寶藏經) 제06권 073. 제석이 일을 물은 인연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마갈제국(摩竭提國)의 왕사성 남쪽에 있는 암바라림(庵婆羅林) 바라문촌의 북쪽 비제혜산(毘提醯山) 석굴 안에 계셨다. 그 때 제석은 부처님께서 거기 계신다는 말을 듣고 반사식기(槃?識企)라는 건달바(??婆) 왕자에게 말하였다. “마갈제국의 암바라숲 바라문촌의 북쪽에 있는 비제혜산에 부처님께서 계신다. 나는 지금 너희들과 함께 거기 가고 싶다.” 반사식기는 대답하였다. “예,… 073. 제석이 일을 물은 인연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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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 상인이 집을 지어 부처님께 공양하고 그 갚음을 얻어 천상에 난 인연
072. 상인이 집을 지어 부처님께 공양하고 그 갚음을 얻어 천상에 난 인연 그 때 사위국의 어떤 상인은 멀리 나가 장사하다가 거기서 죽고 돌아오지 않았다. 어머니는 그의 아들을 길렀다. 그 아들이 자라나자 또 멀리 떠나려 하였다. 조모는 그에게 말하였다. “네 아비는 멀리 떠나 거기서 죽고 돌아오지 않았다. 너는 멀리 떠나지 말고 가까운 곳의 저자에서 점포라도 펴고… 072. 상인이 집을 지어 부처님께 공양하고 그 갚음을 얻어 천상에 난 인연 계속 읽기
071. 장자가 왕이 탑 만드는 것을 보고, 자기도 탑을 만들어 갚음을 얻어 하늘에 난 인연
071. 장자가 왕이 탑 만드는 것을 보고, 자기도 탑을 만들어 갚음을 얻어 하늘에 난 인연 그 때 남천축의 어떤 장자가 기사굴산(耆??山)에 있었다. 그는 빈바사라왕이 부처님을 위해 좋은 부도와 승방 만드는 것을 보고, 자기도 부처님을 청하여 부도와 승방을 만들었다. 그 뒤 그는 목숨을 마치고 천상에 났다가 부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내려와 공양하였다. 부처님께서 그를 위해 설법하시어 그는… 071. 장자가 왕이 탑 만드는 것을 보고, 자기도 탑을 만들어 갚음을 얻어 하늘에 난 인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