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6. 일곱 가지 보시의 인연

076. 일곱 가지 보시의 인연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일곱 가지 보시가 있으니, 그것은 재물의 손해가 없이 큰 과보를 얻는다. 첫째는 눈의 보시니, 언제나 좋은 눈으로 부모·스승·사문·바라문을 대하고, 나쁜 눈으로 대하지 않는 것을 눈의 보시라 한다. 그는 몸을 버리더라도 몸을 받아 청정한 문을 얻고, 미래에 부처가 되어서는 하늘눈[天眼]이나 부처눈[佛眼]을 얻을 것이니, 이것을 첫째 과보라 하느니라. 둘째는 화한… 076. 일곱 가지 보시의 인연 계속 읽기

075.차마(差摩)가 눈을 앓다가 삼보에 귀의하여 눈이 깨끗하게 된 인연

075.차마(差摩)가 눈을 앓다가 삼보에 귀의하여 눈이 깨끗하게 된 인연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석씨(釋氏) 동산에 계셨다. 그 때 차두성(車頭城) 안에 차마(差摩)라는 석씨 종족이 있었다. 그는 부처님을 깨끗이 믿고 법과 스님들을 깨끗이 믿어 부처님께 귀의하고 법과 스님들께 귀의하였다. 또 한결같이 부처님을 향하였고, 한결같이 법과 스님들을 향하였다. 부처님에 대하여 의심이 없고 법과 스님들에 대하여… 075.차마(差摩)가 눈을 앓다가 삼보에 귀의하여 눈이 깨끗하게 된 인연 계속 읽기

074. 아야교진여(阿若?陳如) 등을 제도한 인연

074. 아야교진여(阿若?陳如) 등을 제도한 인연 부처님께서 왕사성에 계시면서 설법하시어 아야교진여를 제도하실 때, 석제환인과 빈바사라왕(頻婆莎羅王)은 각기 8만 4천 무리를 데리고 와서 모두 도를 얻었다. 비구들은 이상히 여겨 여쭈었다. “어떻게 그 많은 사람이 모두 세 가지 나쁜 길에서 구제되었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지금만이 아니다. 옛날에도 나는 그들을 구제하였느니라.” 비구들은 아뢰었다. “옛날에 구제하신 그 일은 어떠하셨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옛날… 074. 아야교진여(阿若?陳如) 등을 제도한 인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