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부처님께서 비구들을 위하여 이양(利養)의 화됨을 말씀하신 인연 그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에 계시면서 이양을 싫어하고 근심하셨다. 한 깊은 숲이 있었는데, 이름이 탐장엄(貪莊嚴)이었다. 부처님께서는 이양을 피하여 그 숲으로 가셨다. 숲에는 절이 있고 나익가(那?迦)라는 아라한이 그 절 주지였다. 부처님께서는 그 숲으로 가셨다. 한낮이 되자 가사를 가지고 공양하는 사람이 숲 속에 가득 찼다. 그들은 ‘우리는 이양을 바라지 않는데, 이양은… 082.부처님께서 비구들을 위하여 이양(利養)의 화됨을 말씀하신 인연 계속 읽기
[카테고리:] 잡보장경
081. 부처님께서 보리수 밑에 계실 때 마왕(魔王) 파순(波旬)이 부처님을 괴롭힌 인연
081. 부처님께서 보리수 밑에 계실 때 마왕(魔王) 파순(波旬)이 부처님을 괴롭힌 인연 옛날 부처님께서 보리수 밑에 계실 때 악마 파순(波旬)은 80억 무리를 거느리고 와서 부처님의 도를 부수려고 이렇게 말하였다. “구담이여, 너는 왜 혼자 여기 앉아 있는가? 빨리 일어나 떠나라. 만일 떠나지 않으면 나는 네 다리를 잡아 바다 밖에 던져 버리리라.”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을 보는데, 아무도… 081. 부처님께서 보리수 밑에 계실 때 마왕(魔王) 파순(波旬)이 부처님을 괴롭힌 인연 계속 읽기
080.십력가섭(十力迦葉)이 진실한 말로 부처님 발의 피를 멎게 한 인연
080.십력가섭(十力迦葉)이 진실한 말로 부처님 발의 피를 멎게 한 인연 어느 날 부처님께서는 가타라(迦陀羅) 나무 가시에 발이 찔렸다. 피가 흘러 멎지 않아 온갖 약을 발라도 낫지 않았다. 그리고 여러 아라한들이 향산(香山)에서 약을 캐어 와 발라도 낫지 않았다. 그 때 십력가섭이 부처님께 나아가 이렇게 말하였다. “만일 부처님께서 라후라(羅羅)와 제바달다를 대하는 것과 조금도 다름없이 일체 중생을 평등한 마음으로… 080.십력가섭(十力迦葉)이 진실한 말로 부처님 발의 피를 멎게 한 인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