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8. 형이 아우에게 삼보를 받들라고 권하여 하늘에 난 인연 옛날 사위국에 어떤 두 형제가 있었다. 형은 불법을 받들어 닦았고, 아우는 부란나(富蘭那)를 섬기었다. 형은 항상 아우에게 3보(寶)를 섬기라고 권하였으나 아우는 듣지 않았다. 그래서 항상 다투면서 화합하지 못하여 각각 갈라져 살았다. 형은 부처님을 공양하고, 뒤에 목숨을 마치고는 천상에 났다가 부처님께 내려와 은혜를 갚으려고 공양하였다. 부처님께서 그를 위해… 088. 형이 아우에게 삼보를 받들라고 권하여 하늘에 난 인연 계속 읽기
[카테고리:] 잡보장경
087. 바사닉왕이 교화하고 구걸할 때 어떤 가난한 사람이 천을 보시하여 하늘에 난 인연
087. 바사닉왕이 교화하고 구걸할 때 어떤 가난한 사람이 천을 보시하여 하늘에 난 인연 옛날 사위국의 바사닉왕은 이렇게 말하였다. “수달 장자는 일체 인민을 교화하여 온갖 복업을 짓는다. 나도 중생들을 위하여 교화하고 구걸하여 그들로 하여금 복을 얻게 하리라.” 이에 그는 교화하고 다니면서 곳곳에서 구걸하였다. 그 때 어떤 빈궁한 사람이 하나뿐인 천을 가지고 와서 왕에게 보시하였다. 왕은 얻은… 087. 바사닉왕이 교화하고 구걸할 때 어떤 가난한 사람이 천을 보시하여 하늘에 난 인연 계속 읽기
086. 바사닉왕이 사람을 보내어 부처님을 청하였는데 그 사자가 하늘에 난 인연
086. 바사닉왕이 사람을 보내어 부처님을 청하였는데 그 사자가 하늘에 난 인연 옛날 사위국의 바사닉왕과 수달 장자는 오랫동안 부처님을 뵙지 못하여 마음으로 몹시 사모하였다. 그들은 여름 안거 뒤에 사자를 보내어 부처님을 청하였다. 사자는 부처님께 나아가 공손히 아뢰었다. “왕과 장자께서 부처님을 뵙고자 합니다. 원컨대 세존께서는 이 수레를 타시고 사위로 가소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수레를 타지 않겠다. 내게는… 086. 바사닉왕이 사람을 보내어 부처님을 청하였는데 그 사자가 하늘에 난 인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