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 아라한 기야다(祇夜多)가 악룡(惡龍)을 몰아 바다에 넣은 인연

091. 아라한 기야다(祇夜多)가 악룡(惡龍)을 몰아 바다에 넣은 인연 옛날 기야다(祇夜多)라는 아라한이 있었는데, 부처님께서 세상을 떠나신 지 7백 년 뒤였다. 그는 계빈국으로 나갔다. 그 때 계빈국에는 아리나(阿利那)라는 나쁜 용왕이 있어서 자주 재해를 부려 여러 성현들을 괴롭혔기 때문에 그 나라 인민들이 모두 걱정하였다. 그 때 2천 아라한들은 모두 신력을 다해 그 용을 나라 밖으로 몰아내려 하였다. 그래서… 091. 아라한 기야다(祇夜多)가 악룡(惡龍)을 몰아 바다에 넣은 인연 계속 읽기

090. 아들이 아버지의 핍박을 받고 집을 떠나 천상에 난 인연

090. 아들이 아버지의 핍박을 받고 집을 떠나 천상에 난 인연 옛날 사위국의 어떤 사람은 그 아들이 출가하여 부처님을 섬기게 하였다. 부처님께서 그를 받아들여 승려로 만들고 항상 땅을 쓸게 하였다. 그는 그 괴로움을 견디지 못해 도 닦기를 그만두고 속가로 돌아갔다. 아버지가 그에게 말하였다. “너는 그저 출가하라. 내가 너를 대신해서 땅을 쓸리라.”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기원정사로 갔는데,… 090. 아들이 아버지의 핍박을 받고 집을 떠나 천상에 난 인연 계속 읽기

089. 아버지가 아들이 도를 얻었다는 말을 듣고 기뻐함으로써 하늘에 나게 된 인연

089. 아버지가 아들이 도를 얻었다는 말을 듣고 기뻐함으로써 하늘에 나게 된 인연 옛날 사위국의 어떤 두 형제는 항상 다투기를 좋아하고 서로 원망하고 미워하여 왕에게 같이 가서 판결을 구하려 하였다. 도중에 부처님을 만났는데, 부처님께서 그들을 위해 설법하시어 그들은 모두 아라한의 도를 얻었다. 아버지는 그 아들들이 부처님을 만나 도를 얻었다는 말을 듣고 마음으로 매우 기뻐하였다. 그 뒤에… 089. 아버지가 아들이 도를 얻었다는 말을 듣고 기뻐함으로써 하늘에 나게 된 인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