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만경 05.14.제일의에 귀의하는 것은 여래에게 귀의하는 것

제일의에 귀의하는 것은 여래에게 귀의하는 것 만약 어떤 중생이 여래에게 조복하여 귀의하면 법의 은혜를 얻게 되고 믿고 즐기는 마음을 내게 될 것입니다. 법과 승의 두 가지 귀의는 단순히 두 가지 귀의가 아니라 여래에게 귀의하는 것입니다. 제일의(第一義)에 귀의하는 것은 여래에게 귀의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두 가지 귀의와 제일의는 궁극적으로 여래에게 귀의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두 가지… 승만경 05.14.제일의에 귀의하는 것은 여래에게 귀의하는 것 계속 읽기

승만경 05.13.궁극적인 귀의

궁극적인 귀의 “세존이시여, 여래는 한량없는 시간 동안 머뭅니다. 여래, 응공, 등정각은 미래의 끝[後際]과 나란히 머무릅니다. 여래는 한량없으며, 크게 자비로우심[大悲] 또한 한량없고, 세간을 편안케 하는 데 이러한 설을 짓는 것은 잘 설하는 것이라 이름합니다. 여래가 만약 다시 ‘다함없는 법, 상주하는 법은 모든 세간의 귀의를 받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역시 잘 설하는 것이라 이름합니다. 그러므로 여래는 아직 제도하지… 승만경 05.13.궁극적인 귀의 계속 읽기

승만경 05.12.대승은 곧 부처님의 길[佛乘]이다

대승은 곧 부처님의 길[佛乘]이다 “세존이시여, 아라한과 벽지불은 생사의 두려움을 건너서 차례로 해탈의 기쁨을 얻어서 즐거이, ‘나는 생사의 공포를 떠났으니 생사의 괴로움을 받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세존이시여, 아라한과 벽지불이 관찰할 때는 ‘미래의 윤회하는 삶을 받지 않게 되고’, 가장 뛰어난 안식처[蘇息處]인 열반의 경지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저들이 앞에서 얻은 바 열반의 경지는 법에 어리석지 않아서,… 승만경 05.12.대승은 곧 부처님의 길[佛乘]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