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인 귀의 “세존이시여, 여래는 한량없는 시간 동안 머뭅니다. 여래, 응공, 등정각은 미래의 끝[後際]과 나란히 머무릅니다. 여래는 한량없으며, 크게 자비로우심[大悲] 또한 한량없고, 세간을 편안케 하는 데 이러한 설을 짓는 것은 잘 설하는 것이라 이름합니다. 여래가 만약 다시 ‘다함없는 법, 상주하는 법은 모든 세간의 귀의를 받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역시 잘 설하는 것이라 이름합니다. 그러므로 여래는 아직 제도하지… 승만경 05.13.궁극적인 귀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