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학생 토오테야의 질문

5.10. 학생 토오테야의 질문 (1088) 토오데야 존자가 물었다. “모든 욕망에 머물지 않고, 애착이 없이 온갖 의혹을 초월한 사람, 그는 어떤 해탈을 구하면 좋겠습니까?” (1089) 스승은 대답했다. “토오데야여, 모든 욕망에 머물지 않고 애착이 없이 온갖 의혹을 초월한 사람, 그에게는 따로 해탈이 없다.” (1090) “그는 소원이 없는 사람입니까? 또는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는 지혜가 있는 것입니까?… 5.10. 학생 토오테야의 질문 계속 읽기

5.09. 학생 헤마카의 질문

5.09. 학생 헤마카의 질문 (1084) 존자 헤마타가 물었다. “고오타마 이전에 옛 사람들이’이전에는 이러했다, 미래는 이렇게 되리라’하고 내게 말해 준 것은 모두 전해 들은 바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모두 사색의 혼란을 더할 뿐입니다. (1085) 저는 그들의 말을 즐겨 하지 않았습니다. 성인이시여, 애착을 끊어 버리는 방법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것을 알아 명심하고 행해서 세상의 집착을 뛰어 넘겠습니다.” (1086) “헤마카여,… 5.09. 학생 헤마카의 질문 계속 읽기

5.08. 학생 난다의 질문

5.08. 학생 난다의 질문 (1077) 존자 난다가 물었다. “세상에는 여러 성자가 있다고들 합니다. 어째서 그렇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지혜가 갖추어진 사람을 성자라고 부릅니까, 혹은 생활이 갖추어진 사람을 성자라고 부르는 것입니까?” (1078) 스승은 대답했다. “난다여, 이 세상 진리를 통달한 사람은 견해로나 학문으로나 지식을 보고 성자라고 하지는 않는다. 번뇌인 마군을 깨뜨려 고뇌가 없고 욕망이 없이 행동하는 사람들, 그들이야말로… 5.08. 학생 난다의 질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