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 학생 바드라우다의 질문

5.13. 학생 바드라우다의 질문 (1101) 바드라우다 존자가 물었다. “집착의 주소를 버리고 애착을 끊어 괴롭거나 동요되는 일 없이, 환희를 버리고 거센 흐름을 건너 이미 해탈하고, 계략이 없는 현명한 당신께 원합니다. 용(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사람들은 이곳에서 물러날 것입니다. (1102) 용자(勇者)시여, 당신의 말씀을 듣고자 많은 사람이 여러 지방에서 모여 들었습니다. 그들을 위해 잘 설명해 주십시오. 당신께서는 법을 있는… 5.13. 학생 바드라우다의 질문 계속 읽기

5.12. 학생 자투칸닌의 질문

5.12. 학생 자투칸닌의 질문 (1096) 자투칸닌 존자가 물었다. “저는 용사로 욕망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거센 흐름을 건넌 사람(부처님)에게 <욕심 없는 것>에 대해 묻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평안의 경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본래 눈이 있는 분이시여, 스승이시여, 그것을 사실대로 말씀해 주십시오. (1907) 거룩한 스승께서는 모든 욕망을 억제하고 사십니다. 마치 빛나는 태양이 빛으로 인해 대지를 이기는 것과… 5.12. 학생 자투칸닌의 질문 계속 읽기

5.11. 학생 캄파의 질문

5.11. 학생 캄파의 질문 (1092) 캄파 존자가 물었다. “무서운 폭류(暴流)가 밀려 왔을 때 호수 가에 있는 사람들, 노쇠와 죽음에 짓눌려 있는 사람들을 위해섬(피난처)을 말씀해 주십시오. 당신은 이 괴로움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피난처를 제게 보여 주십시오. 나의 사람이시여.” (1093) 스승은 대답하셨다. “캄파여, 아주 무서운 폭류가 밀려 왔을 때 호수 가에 있는 사람들, 노쇠와 죽음에 짓눌려 있는… 5.11. 학생 캄파의 질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