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7. 학생 우파시이바의 질문 (1069) 우파시이바 존자가 물었다. “석가시여, 저는 아무것에도 의존하지 않고 혼자서 큰 번뇌의 흐름을 건널 수는 없습니다. 제가 의지해 건널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널리 보시는 분이여.” (1070) 거룩한 스승은 대답했다. “우파시이바여, 정신차려 무소유를 기대하면서’거기에는 아무것도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써 번뇌의 흐름을 건너라. 모든 욕망을 버리고 의혹에서 벗어나 애착의 소멸을 밤낮으로 살펴라.”… 5.07. 학생 우파시이바의 질문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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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학생 도오타카의 질문
5.06. 학생 도오타카의 질문 (1061) 존자 도오타카가 물었다. “스승이시여, 당신께 묻겠습니다. 이 일을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위대하신 선인이여, 저는 당신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당신의 음성을 듣고 저는 열반을 배우겠습니다.” (1062)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도오타카여, 그럼 이 세상에서 현명하게 정신차려 정진하라.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고 자기의 평안을 배우라.” (1063) “저는 신과 인간의 세계에서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5.06. 학생 도오타카의 질문 계속 읽기
5.05. 학생 멧타구우의 질문
5.05. 학생 멧타구우의 질문 (1049) 존자 멧타구우가 물었다. “스승이시여, 당신께 묻겠습니다. 이것을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당신은 베에다의 달인, 마음을 수양하신 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있는 갖가지 괴로움은 도대체 어디서 나타난 것입니까?” (1050) 스승은 대답했다. “멧타구우여, 그대는 내게 괴로움이 생기는 원인을 물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그대에게 말하리라. 세상의 온갖 괴로움은 집착으로 인해 생긴다. (1051)… 5.05. 학생 멧타구우의 질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