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풀, 산, 비와 지붕 「생활의 즐거움만을 쫓아 구하고 모든 감관(感觀)을 보호하지 않으며 먹고 마심에 정도가 없고 마음이 게으르고 겁이 많으면 악마는 마침내 그를 뒤엎나니- 바람이 약한 풀을 쓸어 넘기듯. 생활의 즐거움만 구하지 않고 모든 감관을 잘 지키며, 먹고 마심에 절도가 있고 항상 정진하여 믿음이 있으면 악마는 그를 뒤엎지 못하나니- 마치 바람 앞에 우뚝한 산처럼… 바람, 풀, 산, 비와 지붕 계속 읽기
[카테고리:] 불교설화
활과 장인, 고기와 물
활과 장색, 고기와 물 「마음은 가벼이 이리 저리 날뛰어 지키고 어거하기 어렵다. 지혜 있는 사람은 이것을 다루나니― 활 만드는 장인이 화살을 다루 듯. 고기가 물에서 잡히어 나와 땅바닥에 버리어진 것과 같이 악마 무리의 날치는 속에서 우리 마음은 두려워 떨고 있다.」 <法句經>
꽃, 향기, 꿀과 벌
꽃, 향기, 꿀과 벌 「누가 살 만한 땅을 가질 것인가 . 누가 지옥을 버리고 천계(天界)를 취할 것인가 . 누가 거룩한 법을 설하기를 꽃을 가려 꺾는 것과 같이 할 것 인가. 공부하는 사람은 좋은 땅을 가린다. 지옥을 버리고 천계를 취한다. 그는 거룩한 법을 설하기를 좋은 꽃을 가려서 꺽는 것 같이 한다.」 꽃의 빛이나 향기를 해치지 않고… 꽃, 향기, 꿀과 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