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정존승다라니경(佛頂尊勝多羅尼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큰 비구 천 이백 오십인과 큰 보살 만 이천인과 함께 사위국의 기원정사에 계시었다. 그때 삼십삼천 선법당(善法堂)의 모임에 한 천자(天子)가 있었으니 이름을 선주(善住)라고 하였다. 큰 하늘과 함께 천녀(天女)들에게 앞뒤로 둘러 싸여 뛰어난 존경을 받으며 온갖 하늘의 기악(伎樂)을 기쁘게 유희하면서 서로 즐기며 온갖 쾌락을 누렸다. 밤이 되어 선주천자는 문득… 불정존승다라니경(佛頂尊勝多羅尼經)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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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 삼세 인과경
불설 삼세 인과경 어느 때에 부처님 께서 영산 회상에서 아란존자등 천이백 오십인과 함께 게시었다 . 그때 아란존자는 부처님을 세번 곱돌아서 무릎을 꿇고 합장하여 정례하며 여쭈어 아뢰었다 . ” 청하여 여쭈옵니다” 본사 석가모니 부처님 이시여, 남섬부주 일체중생이 말법 시대가 다가오면 성인은 적고, 중생이 많이나서 삼보를 존경 하지 아니하고, 부모를 존중히 여기지 아니하며, 삼강은 없어지고 오륜은 난잡하며,… 불설 삼세 인과경 계속 읽기
선생경(善生經)
선생경(善生經) 《선생경(善生經)》은 여섯 방향에 예배하는 선생장자 와의 문답을 통해 가족과 이웃간의 생활윤리를 밝혀 주는 경이다. 선생장자가 바라문의 법에 따라서, 매일 아침 깨끗이 목욕하고 육방에 예배하는 모습을 보신 부처님은, 불법에서 말하는 육방에(六方禮)를 설하신다. 부모는 동방이고 스승은 남방, 처자는 서방, 친족은 북방이며 아랫사람은 하방이다. 그리고 스승과 바라문은 상방이다. 이런 모든 방향, 다시 말하면 우리가 살아 가면서 만나고… 선생경(善生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