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별중종류품(別衆種類品) 부처님께서는 다시 족성자에게 말씀하셨다. “여래께서는 이 세간 중생들의 갖가지 종류와 형태의 그 헤아릴 수 없는 몸을 다 아시나니, 어떤 것을 아신다고 하는가. 그 몸으로 온갖 죄를 쌓은 것을 여래께서는 다 아시고, 그 몸으로 많은 공덕을 쌓은 것을 여래께서는 다 아신다. 그 몸으로 더럽고 나쁜 것을 저지르는 것과 옹호할 수 없고 구제할 수 없는… 13. 별중종류품(別衆種類品) 계속 읽기
[카테고리:] 대애경
12. 요중생소품(了衆生所品)
12. 요중생소품(了衆生所品) 부처님께서는 다시 족성자에게 말씀하셨다. “여래께서는 중생들이 사람이나 종류마다 그 좋아하는 것이 같지 않고 배움에 뜻 두는 것이 달라서 해탈하지 못하는 것을 사실 그대로 다 아신다. 어떤 것을 아신다고 하는가. 혹은 어떤 사람은 탐욕에 머물면서 그 뜻은 성내는 것을 벗어나려 하고, 어떤 사람은 성내거나 미워하는 데에 머물면서 탐욕을 벗어나려 하고, 어떤 사람은 어리석음에 머물면서… 12. 요중생소품(了衆生所品) 계속 읽기
11. 요삼세품(了三世品)
대애경(大哀經) 제4권 11. 요삼세품(了三世品) 부처님께서는 다시 족성자에게 말씀하셨다. “여래께서는 미래·과거·현재세에 행하는 모든 업과 짓는 인연의 그 처소와 과보를 분별하여 아시나니, 어떤 것을 분별하여 아신다고 하는가. 여래께서는 이에 과거세에 지은 모든 착한 일과 착하지 않은 일의 과보를 아시고, 미래세에 지을 착한 일과 착하지 않은 일의 과보를 아시고, 현재세에 짓는 것도 그와 같이 다 아신다. 또 미래세에… 11. 요삼세품(了三世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