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일심정의품(一心定意品)

16. 일심정의품(一心定意品) 부처님께서는 다시 족성자에게 말씀하셨다. “여래 지진은 그 한마음의 해탈문인 선정의 업을 아시고, 또 번뇌로 말미암아 성냄과 미워함이 따라 일어나는 것을 여실히 아시나니, 어떤 것을 아신다고 하는가. 중생들이 번뇌의 욕심에 얽매이어 그 과보를 받아서 이와 같은 인연을 이루는 일과 또 어떤 인연으로 청정을 이룰 수 있는가를 여래께서는 다 아신다. 그렇다면 그 인연의 과보는 어떤… 16. 일심정의품(一心定意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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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보유품(普遊品)

15. 보유품(普遊品) 부처님께서는 다시 족성자에게 말씀하셨다. “여래께서는 모든 경계에 널리 노니시며 통달하지 않는 것이 없어 중생계를 환히 다 아시나니, 어떤 것을 아시는가. 중생을 반드시 진리의 경계로 구제해야 하므로 혹시 중생계가 그릇된 업에 있으면 이 중생계를 다 분별하여 그 삿된 업에 있는 것이 결정되었거나 결정되지 않았거나 간에 보응의 힘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아시어 구제하신다. 말하자면 그… 15. 보유품(普遊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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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효중생근본품(曉衆生根本品)

14. 효중생근본품(曉衆生根本品) 부처님께서는 다시 족성자에게 말씀하셨다. “여래께서는 다른 사람이나 그 밖의 중생들이 각자의 바탕[根]에 따라 정진하는 것을 환히 아시나니, 어떤 것을 아신다고 하는가. 중생들 중에는 낮은 바탕을 지닌 자와 중간인 자와 또한 예리한 바탕을 지닌 자가 있으며, 훌륭한 바탕과 미천한 바탕을 지닌 자가 있어서 그들이 각자의 바탕에 다른 치우친 생각으로 인하여 혹은 그 근본의 짬에… 14. 효중생근본품(曉衆生根本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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