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제루진품(諸漏盡品)

19. 제루진품(諸漏盡品) 부처님께서는 다시 족성자에게 말씀하셨다. “여래 지진은 모든 번뇌[漏]가 다하였으므로 그 번뇌 없는 마음으로 해탈을 닦고 지혜바라밀로써 이미 신통을 증득하여 그 행을 높이며, 또 생사를 끊고 나서 범행(梵行)을 세우고 할 일을 끝내고는 이름과 색[名色]의 그 근원을 아시노라. 이와 같이 여래께서는 저 번뇌 없는 지혜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청정하여때[垢]가 없고 선명하게 빛을 나타내므로 어떤 처소에… 19. 제루진품(諸漏盡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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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철시품(徹視品)

18. 철시품(徹視品) 부처님께서는 다시 족성자에게 말씀하셨다. “여래 지진께서는 세간 범부보다 뛰어난 청정한 하늘 눈[天眼]으로 중생들의 나고 죽음과 미묘하거나 더러운 것과 그 밖의 선악·화복과 얼굴의 보기 좋거나 추한 것과 생활이 편하거나 괴로움을 다 보시고, 그 중생이 일으킨 화복에 따라 보응을 받는 결과와 그의 본말을 사실 그대로 다 아신다. 어떤 사람은 몸의 행과 입의 말씨와 마음의 생각이… 18. 철시품(徹視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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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지중생본품(知衆生本行品)

대애경(大哀經) 제5권 17. 지중생본품(知衆生本行品) 부처님께서 족성자에게 말씀하셨다. “여래께서는 자기와 다른 중생을 보고서 지난 옛날 헤아릴 수 없는 과거 때에 행한 본래의 업을 아시니, 1세(世), 10세, 백 세, 천 세, 백천 세, 백천억 세 무수한 세간에 걸쳐 하늘과 땅이 열리다가 무너지고 겁(劫)이 성립되어 사라지며, 다시 그 헤아릴 수 없고 한량없는 하늘·땅과 겁이 되풀이하는 동안의 모든 것을… 17. 지중생본품(知衆生本行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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