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덕생동자와 유덕 동녀를 찾다

59. 덕생동자와 유덕 동녀를 찾다 1) 법을 말하고 선지식을 소개 그 때에 선재동자는 최적정(最寂靜) 바라문에게서 얻은 큰 법문으로 기뻐하면서 차츰차츰 남쪽으로 가다가 묘한 뜻 꽃문 성에 이르러, 덕생동자와 유덕 동녀를 보고는 발에 절하고 수없이 돌고, 앞에 서서 합장하고 이렇게 말하였다. “거룩하신 이들이여, 저는 이미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마음을 내었사오나, 보살이 어떻게 보살의 행을 배우며, 어떻게 보살의 도를… 59. 덕생동자와 유덕 동녀를 찾다 계속 읽기

58. 최적정 바라문을 찾다

58. 최적정 바라문을 찾다 선재동자는 다함이 없는 모양 해탈문을 기억하고 생각하면서 점점 앞으로 나아가 그 마을에 이르렀다. 최적정(最寂靜) 바라문 있는 데로 가서 바라문을 보고는 발에 절하고 오른쪽으로 돌아 공경하면서 합장하고 서서 말하였다. “거룩하신 이여, 저는 이미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마음을 내었사오나, 보살이 어떻게 보살의 행을 배우며, 어떻게 보살의 도를 닦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듣사온즉, 거룩하신 이는 잘 가르쳐… 58. 최적정 바라문을 찾다 계속 읽기

57. 무승군 장자를 찾다

57. 무승군 장자를 찾다 선재동자는 때 없는 지혜 광명 해탈문을 생각하면서, 차츰차츰 남쪽으로 나아가 그 성에 이르렀다. 무승군(無勝軍) 장자에게 가서 발에 절하고 오른쪽으로 돌고, 합장하고 공경하면서 한쪽에 서서 말하였다. “거룩하신 이여, 저는 이미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마음을 내었사오나, 보살이 어떻게 보살의 행을 배우며, 어떻게 보살이 도를 닦는지를 알지 못하나이다. 듣사온즉 거룩하신 이는 잘 일러 주신다 하오니 바라건대… 57. 무승군 장자를 찾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