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묘월 장자를 찾다

56. 묘월 장자를 찾다 그 때에 선재동자는 곧 묘월(妙月) 장자에게 가서 발에 절하고 오른쪽으로 돌고, 합장하고 공경하면서 한곁에 서서 말하였다. “거룩하신 이여, 저는 이미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마음을 내었사오나, 보살이 어떻게 보살의 행을 배우며 보살의 도를 닦는지를 알지 못하나이다. 듣사온즉 거룩하신 이께서는 잘 일러 주신다 하오니 바라건대 저에게 말씀하소서.” 묘월이 대답하였다. “선남자여, 나는 보살의 해탈을 얻었으니 이름은… 56. 묘월 장자를 찾다 계속 읽기

55. 견고해탈 장자를 찾다

55. 견고해탈 장자를 찾다 이 때에 선재동자는 점점 남쪽으로 가다가 그 성에 이르렀다. 해탈 장자에게 나아가 발에 절하고 오른쪽으로 돌고, 합장하고 공경하면서 한곁에 서서 말하였다. “거룩하신 이여, 저는 이미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마음을 내었사오나, 보살이 어떻게 보살의 행을 배우며,어떻게 보살의 도를 닦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듣사온즉, 거룩하신 이는 잘 일러 주신다 하오니,저에게 말씀하소서.” 장자가 말하였다. “선남자여, 나는 보살의… 55. 견고해탈 장자를 찾다 계속 읽기

54. 최승현 우바이를 찾다

54. 최승현 우바이를 찾다 그 때에 선재동자는 점점 앞으로 나아가 파달나성의 이치 있는 시골에 이르렀다. 최승현(最勝賢) 우바이에게 가서 발에 예배하고 수없이 돌고 합장하고 공경하며 한곁에 서서 말하였다. “거룩하신 이여, 저는 이미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마음을 내었사오나, 보살이 어떻게 보살의 행을 배우며, 어떻게 보살의 도를 닦는지를 알지 못하나이다. 듣사온즉, 거룩하신 이께서 잘 가르쳐 주신다 하오니 저를 위하여 말씀하소서.”… 54. 최승현 우바이를 찾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