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공덕으로 묘위에 지초를 낸 위중규

송경공덕으로 묘위에 지초를 낸 위중규 청신사(淸信士) 위중규(韋仲珪)는 임앙(臨仰) 사람이다. 타고난 성품과 효성이 지극하고 우애가 두터웠다. 무덕(武德) 연중에 아버지가 병이 들자 중규는 침식을 잊고 정성껏 병구완을 하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자 아내를 돌아보지 않고 여묘살이를 하였다. 그는 본래 불교를 독실하게 믿어 법화경을 독송하였었는데, 낮에는 흙을 져다가 봉분을 만들고 밤에는 경전을 독송하여 잠시도 게으름을 피우는 일이 없었다. 그러자 밤이면… 송경공덕으로 묘위에 지초를 낸 위중규 계속 읽기

혀에서 연꽃이 핀 지법스님

혀에서 연꽃이 핀 지법스님 지업(智業)스님은 성이 양씨(楊氏)인데, 양주(楊州) 장락사(長樂寺)에 머물러 있으면서 부지런히 계율을 닦고 법화경을 독송하였다. 수나라(隨) 대업(大業) 말년(서기 617년경)에 우문화급(于文化及)이 양주에서 반역을 꾸며 대궐로 들어가서 양제(場州)를 죽였다. 이 때 천하가 크게 어지러워지고 백성들은 굶주려 한 말 쌀값이 만전(萬錢)이었다. 지업스님은 이 때 별원(別院)의 조그만 집에서 거처하며, 오로지 법화경 독송에 전념하다가 끝내 방안에서 굶어 죽었으나, 아무도… 혀에서 연꽃이 핀 지법스님 계속 읽기

법연사미가 법화경을 독송한 인연

법연사미가 법화경을 독송한 인연 양(梁)나라 대학박사(大學博士) 강필(江泌)의 딸은 어려서 유명한 법년(法年)스님에게 가서 머리를 깎았다. 그녀는 8, 9살 때 가끔 조용히 앉아서 눈을 감고 법화경 한 권을 조금도 막힘이 없이 외웠다. 그래서 양주(楊州) 지방의 도인이나 속인들은 모두 신이 가르쳐 준 것이라고 하였는데 비장방(費長房)은 말했다. 「경과 논에 징험해 보면, 그 이치는 분명합니다. 그녀는 전생에서 배워 가지고 온… 법연사미가 법화경을 독송한 인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