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의기의 시녀가 범어 경전을 통달하다 좌숙기(左肅機, 벼슬 이름) 최의기(崔義起)에게 돌궐(突蕨)사람 시녀가 하나 있었다. 그녀는 본래 무식하여 낫 놓고 기억자도 몰랐는데, 인덕(麟德, 서기 664~666) 연중에 병이 들어 죽었다. 밤을 지나 한 범승(梵僧)이 나타났다. 그녀가 스님에게 슬픔을 호소하니, 스님은 석장(錫杖)으로 그녀의 머리를 두드리고 법화경을 가르쳐 주어 외우게 하였는데 그 말이 범어(梵語)였다. 저녁때가 되어 그녀가 깨어나서 범승 만난… 최의기의 시녀가 범어 경전을 통달하다 계속 읽기
법화경을 읽고 사공의 보호를 받은 지덕스님
법화경을 읽고 사공의 보호를 받은 지덕스님 지총(智聃)스님은 양주(楊州) 백마사(白馬寺)에 머물러 있다가 뒤에 강을 건너 안락사(安樂寺)로 옮겨가 있었다. 그런데 이 때 마침 수(隨)나라가 망하여 강남(江南, 양자강 남쪽)으로 돌아가고 싶었으나, 돌아갈 방법이 없어서 강가 갈대밭 속에 숨어서 법화경을 독송하고 있었다. 이레가 지났어도 배가 고프지 않고, 늘 네 마리의 호랑이가 스님의 둘레를 돌고 있었다. 그러자 홀연 한 노인이… 법화경을 읽고 사공의 보호를 받은 지덕스님 계속 읽기
법화경을 읽고 하늘음악을 들은 지우스님
법화경을 읽고 하늘음악을 들은 지우스님 지우(智友)스님은 장주(蔣州) 사람이다. 보운사(普雲寺)에 머물러 있으면서 법화경을 독송하였는데, 하루도 거르는 일이 없었고, 독송할 때 반드시 향로를 들고 눈을 감으면 향연이 끊이지 않았다. 그는 계속하여 법화경을 5만 번을 독송하였고, 쓰는 조병(燥源)에는 언제나 물이 가득가득 차 있었다. 정관(貞觀) 8년(서기 634)에 아무런 병도 없이 앉아서 입적하였는데, 입적하는 날 하늘의 음악이 와 방 안… 법화경을 읽고 하늘음악을 들은 지우스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