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을 읽고 신선을 만난 대자사 오대성도 대자사(大慈師)는 항상 법화경을 읽더니 하루는 청량산에 약초를 캐러갔다가 계곡이 험한데 운무가 끼어 지척을 분간하지 못하게 되어 앉아 경을 읽고 있으니 구름이 걷히고 냇물가에 세상에서 보지 못한 집 한 채가 보였다. 집 앞에 가서 주인을 찾으니 하인이 나와서 안내하며 말했다. 「선사님 스님을 청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경 읽기를 청했다. 그래서 스님이… 법화경을 읽고 신선을 만난 대자사 계속 읽기
금강경 공덕으로 되살아난 소인흠
금강경 공덕으로 되살아난 소인흠 당 무덕땅에 큰 부호 소인홈(蘇仁欽)이 있어 고기를 즐겨먹다 죽었는데 염라왕이 「너는 어찌 부자로 태어나 좋은 일은 하지 않고 세치 목구멍만 살찌게 하였느냐?」 하므로 「비록 선행은 하지 못했으나 금강경 한권을 안국사 신경스님을 청하여 써 가지고 항상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하니 곧 염왕이 돌려보내서 죽은 지 3일 만에 되살아났다. <金剛經靈驗錄>
화엄경을 읽고 되살아난 곽신호
화엄경을 읽고 되살아난 곽신호 당 영웅중 장안 사람 곽신호(郭神豪)는 평소에 계행이 청정하였는데 하루는 갑자기 죽어 도솔천에 인도되었다. 미륵보살이 맞아 접대하며 「왜 화엄경을 읽지 않았는가?」 묻자 「주위에 그 경을 가진 사람이 없어 못했습니다.」 하니 「내려가거든 게을리 하지 말라.」 하고 일렀는데 그만 깨어났다. 깜짝 놀란 집안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곧 박진법사(薄塵法師)를 청해 법회를 가졌다. <華嚴經靈驗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