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전사 창건설화

봉전사 창건설화 절이 들어선 천등산을 옛날에는 대망산(大望山)이라 불렀다. 산 정상 가까이에 거무스름한 바위가 하나 있고, 이 바위 아래 동굴이 있는데 천등굴이라고 하였다. 능인 대덕(혹은 의상 대사)은 늘 이곳에서 깨달음을 향한 수행 정진에 몰두하였다. 어느 날 선녀가 나타나 온갖 방법으로 스님을 유혹하였으나 스님은 꿈쩍도 하지 않은 채 곁눈조차 주지 않았다. 결국 선녀는 포기하면서, “스님은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봉전사 창건설화 계속 읽기

오어사 창건설화

오어사 창건설화 신라 진평왕 때 창건된 절로서 처음에는 항사사라고 불렀다. 오어사라는 이름은 혜공선사와 원효대사가 깨달음을 겨루기 위해 물고기를 각각 잡아 먹었다가 다시 살려 내는 내기를 했다. 그러나 살아난 고기가 한 마리밖에 없자 두 스님이 나의 고기(吾魚)라고 말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절에는 혜공, 원효, 자장스님, 삼국유사를 지으신 일연스님 등 훌륭한 스님들이 수도를 한 곳이다. 문화재… 오어사 창건설화 계속 읽기

용화사 정승바위

용화사 정승바위 옛날 이곳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예지 2리(내립석)에 이씨 성을 가진 정승이 있었다. 이 정승은 벼슬자리에 있을 때라 한양(서울)에서 살았고 이곳에는 그의 부인이 홀로 2층집을 지키며 살았는데 부인 김씨는 남편과 너무 오래 떨어져 살았기에 남편이 보고 싶어 안달이 날 지경이었다. 어느 날 때마침 노승이 시주를 하라고 찾아왔다. “스님, 제가 영감님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용화사 정승바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