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본스님이 요사한 귀신을 물리치다

밀본스님이 요사한 귀신을 물리치다 선덕왕 덕만이 병환을 얻어 오래 낫지 않았다. 흥륜사(興輪寺) 중 법척(法斥)이 임금에게 불리어 병을 치료했으나 오래도록 효과가 없었다. 이때 밀본법사(密本法師)는 덕행으로 온 나라에 명성(名勢)이 알려져 있었으므로, 과우신하들이 법칙을 밀본 법사와 바꾸기로 청했다. 왕이 그를 궁 안으로 불러들여 맞이하니 밀본은 왕의 자리 옆에서 약사경(藥師經)을 읽었다. 경을 다 읽자마자 가졌던 육환장(六環杖)이 침실 안으로 날아… 밀본스님이 요사한 귀신을 물리치다 계속 읽기

융천사가 별의 괴변을 없애다

융천사가 별의 괴변을 없애다 융천사가 별의 괴변을 없애다 제5 거렬랑(居烈郎), 제6 실처랑(寶處朗), 제7 보동랑(寶同郎)등 화랑의 무리 세 사람이 풍악(楓岳)에 놀러 가려는데 혜성이 심대성(心大星)을 범했다. 그래서 낭도들은 이를 의아히 여겨 그 여행을 중지하려 했다. 그 때에 융천사(融天師)가 노래를 지어서 그것을 불렀더니 별의 괴변은 즉시 없어지고 일본병이 제나라로 돌아감으로써 도리어 경사가 되었다. 임금은 기뻐하여 낭도(郎徒)들을 보내어 금강산에서… 융천사가 별의 괴변을 없애다 계속 읽기

사복이 연화장 세계로 들어가다

사복이 연화장 세계로 들어가다 서울 경주의 만선북리(萬善北里)에 한 과부가 있었다. 남편도 없이 아이를 배어 낳았는데, 그 아이는 나이 12세가 되어도 말도 하지 않고 또한 일어나지도 않았다. 그 때문에 사동(蛇童)―아래에서는 혹 사복(蛇卜) 또는 사파(蛇伏)등으로 썼으나 모두 사동을 이름이다―이라고 불렀다. 어느 날 그의 어머니가 죽었다. 그 때 원효는 고선사(高仙寺)에 있었다. 원효는 그를 보고 영접했으나 사복은 답례도 하지… 사복이 연화장 세계로 들어가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