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제3권 07.화성유품

제 7 화성유품 1장 근본을 들어 말하다 그때, 부처님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지나간 과거 한량없고 가이없는 불가사의한 아승지 겁에 한 부처님이 계셨으니, 그 이름은 대통지승여래·응공·정변지·명행족·선서·세간해·무상사·조어장부·천인사·불세존이며 그 나라 이름은 호성이요 겁의 이름은 대상이었느니라. 여러 비구들아, 그 부처님 열반하신 지가 매우 오래 되었으니, 비유하면 삼천대천세계에 있는 모든 땅을 어떤 사람이 갈아서 먹물로 만들어 그것을 가지고 동방으로 일천… 묘법연화경 제3권 07.화성유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