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세 족쇄가 저절로 벗겨져 진나라의 장창이 초왕이 되었는데 그는 장사왕과 함께 어떤 일로하여 죄를 다스리는 관아에 체포되었다. 장창은 일찍부터 정법을 믿고 있었는데 체포되자 곧 발심하여 법화경 부문품을 일천 번 독송하여 죄를 면하기를 바랬다. 마음에 생각하여 입으로 하는 말이 지극해서 항쇄 족쇄가 저절로 끊어지고 부서져서 두 사람 모두 처벌을 면했다고 한다. 개호는 중국 강소성의 산양 사람으로… 묘법연화경 법화경 영험록 ‘항세 족쇄가 저절로 벗겨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