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광스님─참된 도덕성 가운데 무량가피 싹튼다

참된 도덕성 가운데 무량가피 싹튼다 -지광스님- 부처님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우리는 부처님 말씀을 들으면서 자신의 잘못을 점검한다. 부처님 가르침을 외면하는 사람, 진리를 따르지 않는 사람은 스스로의 잘못에 둔감한 경우가 많다. 잘못에 둔감하고 계속 방치하다보면 계속 그릇됨이 커질 수밖에 없다. 흔히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하지 않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의 잘못에는 엄격하면서도 자신의 잘못에는 관대하다.… 지광스님─참된 도덕성 가운데 무량가피 싹튼다 계속 읽기

지광스님─집착을 버리면 번뇌와 고통이 떠난다

집착을 버리면 번뇌와 고통이 떠난다 -능인선원 지광스님 – 모든 것은 무상하다. 변하며 사라진다. 알몸으로 왔다가 알몸으로 가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모든 것을 놓아두고 가는 것인데 무엇을 그리도 욕심을 내는가. 이 몸뚱이도 허깨비가 아닌가. 찰나지간에 세상이 바뀌고 차원이 달라진다. 모두가 한순간에 사라지는 물거품이요, 번갯불이다. 공이다. 물거품을 잡으려하는가. 허깨비를 잡으려하는가. 집착이란 얼마나 큰 고통인가. 집착을 버리면… 지광스님─집착을 버리면 번뇌와 고통이 떠난다 계속 읽기

지광스님─진정성 없는 기도는 허깨비일 뿐이다

진정성 없는 기도는 허깨비일 뿐이다 -지광스님- 온통 암이다. 암을 잘 알아야 한다. 암세포에는 특징이 있다. 다른 세포들과 교신이 차단된 세포들이다. ‘나홀로 세포’라 부를 수 있다. 정상세포들이 몸 전체를 위한 작업을 한다면 암세포들은 자신만을 위해 일한다. 정상세포들은 모두 다른 세포들과의 교신 통로가 있는데 암세포는 다른 세포들과의 대화통로가 막혀있다. 영양분을 공급해주면 정상세포들은 몸이 필요로 하는 물질을 생산해… 지광스님─진정성 없는 기도는 허깨비일 뿐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