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법화경 영험록 ‘죄의 깊음은 반드시 받아’

죄의 깊음은 반드시 받아 중국 당나라 섬서성에 있는 부평현의 수리를 맡아보는 도수감에 딸린 하급관리인 도수소리 반과는 친구들과 함께 들로 놀러 갔다가 풀을 뜯어 먹고 있는 양을 쫓아가 잡으려고 했다. 이에 놀란 양이 큰소리로 슬피 울으므로 반과는 주인이 알까봐 양의 혀를 빼어 죽여버렸다. 그런 일이 있은 뒤 얼마 안되어 반과는 혀에 부스럼이 났는데, 독두알 같은 것이… 묘법연화경 법화경 영험록 ‘죄의 깊음은 반드시 받아’ 계속 읽기